Le 122 : Grenelle가의 우아한 하나의 지표 레스토랑
10/04/2018
우아하고 단출한 장식 거기다 알맞게 배치된 조명들.
여기 여성 쉪이 말하기를 창의적이고 우아하고 균형적인 과거와 미래 사이의 요리를 한단다.
Soupe de butternut et châtaignes : 버터넛밤수프 외관상으로 버터넛이 주는 주황색과 중앙의 밤 크림이 ile flottant 같았다. 각자 먹으면 맛있는데 같이 먹으면 밤맛밖에 안 난다. 근데 밤 크림이 주는 부드러움이 나쁘진 않았다.
Carpaccio de bar (농어 카르파치오) : 물회 같은 카바쵸. 신선하고 상큼하고 부드러운 농어 식감. 다채로운 외관. 살짝 매콤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.
Volaille fermière, truffe noire et purée de marron (트러플 방생 조류 밤퓌레) : 간단한 플레이팅. 부족한 색감. 일반적인 프랑스 조류 음식. 트리플 맛 잘 못 느낌. 밤퓌레가 있는데도 퍽퍽했다.
Agneau de 7h et ses légumes confits (7시간 익한 양고기 채소 콩피) : 현대적인 플레이팅. 정말 전통적인 프랑스 맛.
Assiette de fromages (치즈 모듬) : 건조하고 특별하지 않았음. 비추천
Tarte de citron, marron, meringue (머랭 레몬 밤 레몬 타르트) : 외관상 오래된 수프 느낌. 가벼운 머랭 부드러운 밤. 다 같이 먹었을 때 레몬맛이 너무 강함.
창의적인 면은 보이질 않았고 맛이 전형적인 전통적인 프랑스 맛. 맛있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는 곳. 쉪이 밤을 참 좋아하는듯. Plat 들이 다 무거워서 신선한 게 필요했다.
프랑스 음식 한 번 먹어보고 싶은 사람들은 여기 추천.
한국어 의역: Julian (Instagram @Julianssi)
Surprise
Soupe de butternut
Volaille fermière
Agneau de 7h
Tarte au citron
Interior
Service
Food
Qulaity-price ratio
계산서
Menu : 39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