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eban : 파리에서 가장 한국식당 같은 한국식당

13/03/2018

한국 고깃집 테이블이 놓여있고 벽엔 한지와 낙서로 장식되어있어 한국에 온 느낌이다. 게다가 화장실도 식당 밖에 나가야 한다는 거.

메뉴에 음식이 많지 않아서 음식에 대한 신뢰감 많이 생겼다.

Mussam Mali (무 쌈 말이) : 플레이팅 이뻤고 신선하고 가볍게 시작하기에 좋았던 entrée

Tteukalbki (떡갈비) : 한국에서 먹어봤던 떡갈비 직접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. 곁에 있던 채소들은 프랑스 손님을 생각해서 놓은 거 같다.

Daigikkukbap (돼지국밥) : 파리에서 이 정도면 엎드려 감사하다고 하고 싶다.

반찬은 적어서 아쉬웠고 프랑스에선 더 달라고 하지 않아서 더 달라 하기도 그랬다. 한국 사람들한테는 비싸겠지만 파리에서 이 정도 가격이면 평균.

의역: Julian (Instagram @Julianssi) 

Mussam Mali, 9€

Jéyouk Bokkeum, 16€

Interior


Service


Food


Quality-price ratio


계산서 :
Moussam Mali 9€

Tteukgalbi 16€

Yeban, 93 rue de Javel, 75015 Pari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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