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ohn Weng : 완벽한 프랑스와 아시아의 만남
12/05/2018
막 문턱을 넘어 우리는 거칠고 정제된 프랑스-아시아 분위기를 만난다. 시각적으로나 미각적으로나 우리는 오로지 잘 먹기 위해 만들어진 제한없는 장소를 향해 여행한다.
특색이 있는 장소, 우리는 전혀 전형적이지 않은 아시아의 느낌받는다. 게다가 친절한 안내, 센스있는 종업원.
이 날은 더웠고 신선한게 먹고싶어서 맛있는 엉규스 타이 샐러드를 주문했다. 그리고 내가 바라던 것 이상이었다. 시원한 엉트헤, 기분 좋은 산미, 아삭하고 약간 매콤하고 완벽한 굽기의 소고기 타타키.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.
쁠라는 magret Oriyaki : 바삭한 오리 껍질, 채소와 밥과 잘 어울리는 진한 소스. 푸짐하며 정말 잘 먹었다 !
L'Angus qui pleure : 고수로 덮인 푸짐한 소고기 요리. 완벽한 굽기와 애정가는 맛있는 소스. 위 타이 샐러드랑 같은 소스인듯, 신선,산미롭고 고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. 코우슬로는 간이 약했지만 소스랑 고기랑 먹으니 괜찮았다.
결과적으로 아주 맛있는 시간을 보냈고, 똑똑하게 음식안에 아시아를 담아냈다. 그저 가격을 올리기 위한 좋은 핑계가 아니었다. 우린 베트남,일본,태국을 여행했고 이 미식여행을 위해 꼭 다시 올 것이라 확신한다.
Interior
Service
Food
Quality -price ratio
My bill :
salade angus thaï 11€
magret de canard Oriyaki 16,5€
L'Angus qui pleure 23€
John Weng, 20 Rue du Faubourg Poissonnière, 750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