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모쥬 : 박물관, 산책 그리고 자기

20/05/2018

리모쥬에서 무엇을 할까 ? 할게 많다 ! 나는 이 매력적인 도시에서 보낸 한 주가 너무 좋았다. 박물관, 역사적인 건물, 산책, 쇼핑 이보다 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! 나의 조그만한 리모쥬의 일상을 알려드립니다.

박물관과 기념물

Musée des Beaux-Arts et ses jardins :    꼭 들려야 할 곳 ! 모든 시대들와 모든 스타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. 개성적인 정원,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층마다 다른 느낌을 받는다. 아름다운 Vienne 강이 보이는 곳.  박물관 안에 있는 작품의 사진들을 찍었다. 찍은 작품들을 직접 발견해보자 !

 

 

Cathédrale de Saint-Etiennes de Limoges : musée des beaux arts와 같은 위치에 있는 웅장한  Cathédrale. 내 생각엔 우린 모두 교회를 많이 지겹도록 봤을거다. Cathédrale은 우리 삶에 녹아 있다. 그렇기에 이 교회도 다른 교회와 비슷하게 생겼다. 이 생각과 함께 안으로 들어가보니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에 놀랬고 구도에 너무 감명받았다 !

           
           

Le pont Saint-Etienne : 오래된 보행자 다리, Saint-Jacques de Compostelle 성지 순례에 포함되어있다. 교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고 매력이 넘치는 장소. 버드나무에 둘러쌓여 우릴 과거로 데려다준다.

Le musée National Adrien Dubouché : 리모쥬하면 자기와 세라믹,  정교한 예술에 특정된 이 박물관 놓치기엔 불가능하다. 현지 작품들을 발견할 수 있고 현대적인 해석으로 끝을 맺는다. 나는 정말 좋았고 많이 배웠다. 여기 내가 사진 찍은 몇 작품들을 보고 직접 발견해보자

Le musée et la boutique du musée Bernardaud : 리모쥬 자기그릇으로 유명한 자기그릇 집, 내가 첫번째로 온 장소. 불행하게도 박물관은 갈 수 없었고 적어도 예쁜 자기그릇은 살 수 있엇다. 정식 매장과 공장 매장이 따로 있다. 공장 매장은 더 싼 값에 자기그릇을 살 수 있는데 작은 결점이 있어 정식 매장에선 팔 수 없기 때문이다. 작은 결점이기에 가정에서 쓰기엔 전혀 문제없다. 나는 그릇과 작은 잔 몇개 샀다.

La mairie de Limoges : 아름다운 분수가 광장 중앙에 위치했고 광장이 좋은 위치에 있다. 분수에 리모쥬 접시가 혼합되어 있다 ! 이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나무가 해리포터 버드나무를 떠올리게 한다.

Walk and shopping :

도시 중앙에 작지고 놀라운 것들이 많다. 골목길, 오래된 집, 빈티지샵, 컨셉스토어 등등. 이젠 여러분들이 이 길을 걷고 작은 보물들을 찾아낼 차례 !

Tom&Lulu, 26 rue Adrien Dubouché

Tom&Lulu, 26 rue Adrien Dubouché

Cafés Errel, 13 rue Adrien Dubouché

La cour du Temple

Place de la Motte

Rue de la vieille poste

Les Hall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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